겁살이란? 찾는 법·있는 사람 비율(열에 넷)
겁살은 연지·일지를 기준으로 찾는 이름이에요. 명식 35,136개 중 열에 넷이 가진 흔한 자리예요. 이름만으로 좋고 나쁨을 정하지 않고, 어느 자리에 앉았는지로 읽어요.
- 겁살 劫煞
- 기준 연지·일지
- 명식 35,136개 중 39%(열에 넷)
내 명식에 겁살이 있는지 · 생년월일로 확인
생년월일을 넣으면 이 자리에 내 신살이 나와요. 넣은 값은 저장하지 않아요.
뜻과 고전 근거
풀이에 나온 말
- 신살
- 특정 글자 조합에 붙인 전통적인 해석 이름이에요. 귀인·도화·역마 등이 여기에 속하며, 이름만으로 실제 도움이나 사건을 확정하지 않아요.
- 일간
- 태어난 날을 나타내는 두 글자 중 위 글자예요. 풀이에서 나를 대표하는 기준으로 삼아요.
- 일주
- 태어난 날을 나타내는 두 글자예요. 위 글자는 나를, 아래 글자는 배우자와의 관계 등을 해석하는 기준으로 씁니다.
- 원국
- 태어난 때의 사주 표 자체를 말해요. 나중에 살펴보는 해나 시기의 글자와 구별할 때 쓰는 말이에요.
겁살은 12신살의 첫째 자리예요. 삼합의 왕지에서 다섯 칸 앞, 다시 말해 삼합이 끝나는 고지 바로 다음 글자에 붙는 이름이에요. 신·자·진 수국이면 사(巳), 인·오·술 화국이면 해(亥)가 겁살이 됩니다. 삼합의 흐름이 끊기는 자리라 옛 책은 「빼앗긴다(劫)」는 뜻으로 읽었어요.
『삼명통회』가 12신살을 겁살부터 시작해 화개로 끝내는 순서를 겹도 그대로 따릅니다. 이름은 험하지만 열두 이름 가운데 하나일 뿐이고, 삼합 국이 정해지면 자동으로 정해지는 글자예요. 재살·천살과 함께 「삼합 밖의 세 글자」로 묶어 보면 자리가 쉽게 보입니다.
찾는 법 — 연지·일지 기준 조견표
12신살은 삼합의 왕지에서 열두 지지를 한 바퀴 도는 표(『삼명통회』 12신살표)예요. 기준 글자는 옛 책이 연지였고, 지금은 일지로 보는 쪽이 많아요. 그래서 같은 생년월일인데 사이트마다 있다 없다가 갈립니다. 겹은 연지 기준과 일지 기준을 둘 다 보고 어느 하나라도 걸리면 있다고 세며, 만세력 표에는 두 기준을 나란히 적어요.
겁살 조견표 — 연지(또는 일지)가 속한 삼합 국별
| 연지·일지가 | 삼합 국 | 겁살 글자 |
|---|---|---|
| 신(申)·자(子)·진(辰) | 신·자·진(수국) | 사(巳) |
| 인(寅)·오(午)·술(戌) | 인·오·술(화국) | 해(亥) |
| 사(巳)·유(酉)·축(丑) | 사·유·축(금국) | 인(寅) |
| 해(亥)·묘(卯)·미(未) | 해·묘·미(목국) | 신(申) |
얼마나 흔한가 — 출현율
겹이 1960~2020년 61년 × 12달 × 4일 × 12시진, 명식 35,136개를 세어 보면 겁살은 39%에게 있어요. 열에 넷이에요.
연지 기준과 일지 기준 중 하나라도 걸리면 1로 셌어요. 기준 하나만 보면 각각 23% 안팎이에요.
흔한 것은 흔하다고 적어요. 열에 넷이 가진 글자로 특별하다거나 위험하다고 말하면 그 숫자만큼의 사람을 속이는 일이라서요.
겹은 이렇게 읽어요
삼합이 끊기는 자리라 옛 풀이는 빼앗김으로 읽었지만, 열에 넷에게 있는 흔한 글자예요.
겹은 겁살을 사건의 예고로 읽지 않아요. 삼합의 기운이 그 자리에서 한 번 끊긴다는 표지로만 봅니다. 그 글자가 월지에 있으면 일터에서, 시지에 있으면 아랫사람과의 관계에서 힘이 새기 쉬운 결로 읽고, 그것도 판 전체의 오행과 함께 봐야 뜻이 잡혀요.
조견표와 출현율은 겹의 만세력 엔진과 같은 표·같은 표본(명식 35,136개)에서 나왔어요. 신살은 길흉이 정해진 표가 아니라 판 전체 안에서 읽는 표지예요.
